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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창원 천주산 등산 진달래군락지 코스 및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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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등산하기 좋은 천주산 등산
진달래군락지 코스 및 주차장🌸

인스타를 보다가 진달래꽃밭 천국인 곳이
내가 살고 있는 곳과 가까워서
정말 등산을 안 좋아하는 내가
큰마음먹고 갔다..
작년과 오늘…
이렇게 두 번 갔는데..
두 번 간 이유는 아래에 적기로 하고
두 번가도 세 번가고 싶은 천주산에 대해 적어보겠다.

일단,, 처음 가본 천주산!

천주산은 창원과 함안 경계에 있는 산인데
천주산이라고 네비에 찍어서 오면…
진달래를 보기 힘든 곳을 가게 된다..

주차는 달천공원 오토캠핑장으로 검색하고 사면된다.
주말 같은 경우에는 차량이 너무 많아서
산 아래에 주차할 가능성이 높다.
이번에는 평일 오후 2시쯤에 등산하러 갔더니
주차장에 자리가 있어서 조금 덜 힘들게 등산하였다.

여기서 정말 중요한 정보!!!

처음엔 아무것도 모른 체 누리길 3구간
천주산 정상으로 가는 길로 올라가서
정말…. 지옥을 맛봤었다…

등산을 평소에 하기던 분이라면
적당한 운동의 코스였겠지만..
정말,, 등산과는 담쌓은 우리와
아이들이 함께 올라가기엔 정말.. 힘든 코스였다.,
사실.. 등산 보다.. 다 와다서 천국의 계단에서
진심 천국 갈 뻔했다..

그래서.. 느리더라도 천주산 임도
만남의 광장 쪽으로 가는 길을 추천한다!

산행시간은 개인마다, 코스마다 다르겠지만
우리는 2시간 30분쯤 걸렸던 것 같다.


아래 사진은 3구간 코스의 길이다.

천주산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등산객들에서 인기 있는 여행지이다.
이 산은 봄에 피는 아름다운 진달래꽃으로 유명하여
3월 말에서 4월에 등산을 하게 되면
다양한 색조의 분홍색과 보라색의 풍경이 물든 풍경을 만날 수 있다.
그러나
천주산 정상에 도달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체력적인 인내가 필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물이 맑아서 그런지 태어나 처음으로
도롱뇽알을 보았다
신기방기

점점 진달래가… 보이기 시작한다..
힘내자!!

천주산으로 가는 트레킹은 입구에서 오르막길로 시작하여 울창한 숲을 휘감아 오르는 일련의 계단으로 이러 진다. 그 길은 울퉁불퉁하고 바위가 많아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주변의 산과 계곡의 숨 막히는 풍경은
노력할 가치가 충분하다.

높이 올라가다 보면 어느샌가 진달래 군락들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비록.. 아주 멀리 있겠지만…

이 섬세한 꽃들은 무성한 녹색에 폭발적인 색채를 더해,
차분하면서도 상쾌한 그림 같은 경치를 만든다.

천주산 정상까지 가는 길은 약 3.7km이고,
정상은 해발 638.8m이다.
정상까지 가는데 보통 2시간 정도 걸린다.

천국의 계단 시작…

진달래 꽃길이 너무너무 이쁘긴 하지만..
힘들게 올라와서 계단을 오르니..
정말…
와우..

 

그 와중에 진달래는 진짜 너무 이쁘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


하,, 저 무엇을 찍었는지 알 수 없는 나의 사진을 보라..
진심 힘들었다…

 

초점도 알 수 없는 사진과 함께
나의 첫 천주산은 끝이 났다.
그렇게…
너무 힘들어서 진달래 군락지에서..
사진을 못 찍었다…
집에 갈 생각 밖에 없어서..ㅋㅋ

주변 시골을 내려다보는 정상에서의 멋진 파노라마 뷰는
모든 것을 가치 있게 만들고
그동안의 힘든 여정을 잊게 만들어 준다.

위 사진은 두 번째로 산행했을 때
드디어 인스타 속 그곳!
그곳에서 사진을 찍었다!
정말 감격의 순간이야

두 번째는 만남의 광장길로 둘러둘러
천천히 와서
하나도 힘들지도 않고 산책하는 것 같았다!

천국의 계단도 머…
전보다는 안 힘들었다!
그러므로
초보자나 가족등반은
만남의 관장 코스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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