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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방탄소년단 2015, 2016,2017년에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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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015년 2016년 2017년, 세 개의 연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


2013년 6월 13일
힙합 주제로 한 아이돌그룹이 데뷔를 함.
대형 기획사는 신인그룹이 데뷔한다고 하면 스케일이 달랐음.
빅히트는 당시 작은 기획사라 방송출연 자체가 힘들었음.
방송에서 짤리기는 부지기수, 누구의 땜빵으로 방송을 함.
빅히트에서 방탄소년단 라디오에 한 번만 출연시켜달라고 울며불며 사정함.
어렵게 어렵게 데뷔를 하였으나 힙합계는 물론이고 대중의 시선이 처음 부터 좋지 않음.

2014년 8월20일
작은 기획사에서 그것도 처음부터 여론이 좋지 않으면 1년도 못 버티고 사라지는 경우가 대다수임.
그러나 방탄소년단과 빅히트는 자신의 꿈과 열정 하나 만으로 정규앨범을 발매함.

경고! 사랑은아프고, 분노와 질투, 집착을 유발한다. 왜 날 다시 사랑해주지 않니?

보란 듯이 성공하겠다 했으나 불행히 성공하지 못함.

슈가-노력해도 안 되는 게 있구나

2015년 4월 29일
조금은 대중적인 음악으로 앨범을 냄
대박이 남.
첫 1위를 하고, 앨범이 완판이 됨.
중소 기획사 출신이라 매스컴의 노출도 많지 않아 오직 팬들만 알고 좋아하고 팔아준 그룹이었는데,
특히 동남아나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니 한국 대중들은 그 인기가 납득이 안 감.
결국 사재기 의혹으로 법정싸움까지 갔으나 사재기가 아니라고 판결남.

2016년
타팬들이 사재기, 표절, 성희롱, 기타 등등, 아무것도 아닌 행동을 악의 적으로 만들어 루머를 생산함.
거기에 동조하는 악플을 달아 여론을 생성하고 이걸 좀 더 개방적인 커뮤니티에 공유함.
조회수 올리기 딱 좋은 악의적인 기사들이 쏟아짐.
거기에 동조 하고 악플을 담.
이러한 과정 속에서 아미들은 계속 싸워냄.
싸우고 아니라고 증명하고 해명하고 해도
계속 계속 말도 안 되는 비난과 루머들이 나오니
막아내는 것에 지쳐 이때 탈덕하는 아미들이 많음.

2017년
본격적인 해외 활동 시작.
영어도 잘 못할뿐더러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힘든 과정들을 겪었는데 미국이라고 좋을 리 없음.
미국 매체들은 방탄을 깎아내려고 했고, 인종차별과 무시, 비난, 조롱 등을 받으며 해외 활동을 함.

2018년
지민이 티셔츠에 원폭 사진이 있는 광복기념티를 입음.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딱 쉬움.
일본은 광복이 초점이 아니라 원폭에 초점을 맞추어 방탄을 비난 하기 시작함.
일본 스케줄 취소됨.
이때 아미들이 성숙하게 대처를 잘 함.
한국인의 역사관으로 접근하지 않고 국제사회에서 이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문제에 접근하며 논문급의 자료를 발표함.
덕분에 여론도 좋은 방향으로 흘러감.







나라면 절대 못이겨냄
잘견뎌준 방탄과,아미,빅히트에 무수히 감사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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